키움증권은 파생상품거래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 대상으로 ‘키움 파생상품아카데미’ 4기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개강일은 오는 14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3주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는 금융투자교육원 사전교육 30시간과 한국거래소 모의거래 5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파생상품 아카데미’에서는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과 실전 매매에 필요한 HTS(홈트레이딩시스템)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김정훈 투자컨텐츠팀 팀장은 “혼자하면 자칫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는데 3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참여하면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이수하고 리스크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