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아이팩토리가 감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아이팩토리는 전일 대비 515원(26.75%) 내린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아이팩토리는 결손금 보존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자본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274억원에서 25억원 규모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4일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