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8.34p(0.90%) 오른 931.23p로 하락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는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은 2.94% 올라 3만5000원이며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도 4만1750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26일 공모주 청약 예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카지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는 0.62% 하락한 8만원에 턱걸이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3.69% 내린 2만90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과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은 각각 1.8% 하락한 27만원, 4만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 역시 2만8000원으로 1.75% 하락했다.
반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7.69% 올라 3만5000원이며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개발 및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도 4.30% 오른 1만5750원으로 올라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치매. 금연패치, 마스크팩 제조업체 아이큐어는 3만250원에서 4만원으로 32.23% 상승했으며 아이바이오(22.05%), 잇츠스킨(9.40%), 신라젠(9.26%)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대표이사 상승도박 파문으로 9만5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8.29% 하락했으며 쏠라사이언스(-5.00%), 필옵틱스(-3.7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4.57% 오른 91만500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4.76% 상승한 4만9500원을 기록했다.
공룡벤처인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은 5.17% 올라 305만원을 기록했으며 삼성계열 경영자문 및 IT컨설팅 전문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는 2.68%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됐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1.63% 내려 3만250원이며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 수탁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도 1만5500원으로 소폭 내렸으며 시설경비 및 기계경비 보안 전문회사 KT텔레캅도 1만2250원으로 2.78% 하락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덴티움, 노바렉스, 바이오스펙트럼, 라파스, 선바이오, 휴마시스 등이다.
한편 육일씨엔에쓰, 티맥스소프트, 에코마이스터, 솔젠트, 코리센,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제닉스, 메가젠임플란트 등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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