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봉사단체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일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마포구청으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해 물품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사랑 봉사단은 지난달 19일 마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맞이 특식을 대접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