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는 9일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원주기업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3가구 규모로 원주기업도시 시범단지인 10블록에 지어진다. 원주기업도시 중앙공원을 조망·이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있다.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의 시설들이, 중앙공원 건너편으로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정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원주의 첫 롯데캐슬이라 지역 고객들과의 교류를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 현장홍보관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이곳에서 소사업설명회 및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며 미
분양홍보관은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0층(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로 200)이다. 롯데건설은 원주 AK프라자 후면에서 현장의 홍보관까지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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