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아동 62명을 서울시 송파구 소재 키자니아로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랑,해 희망나무’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시작한 BC카드의 문화예술체험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2기째 운영하고 있다. 홈커밍데이는 ‘사랑,해 희망나무’ 기수 종료 이후에도 진정성 있는 결연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아동들을 다시 초청하는 행사로, 연간 1~2회 진행 중이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62명은 ‘사랑,해 희망나무’ 1기 중 강서·강동·상록지역 복지센터에 속한 아동들로, 키자니아 내에 위치한 BC카드 이-키조(e-KidZo) 센터를 방문해 체험용 카드를 발급 받아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경찰관·소방관·방송국 아나운서 등 놀이형 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랑,해 희망나무’ 1기 활동기간 동안 BC카드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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