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패널업체 이엘케이가 동종업계인 에스맥의 주식 취득계약을 해제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일 대비 220원(6.03%) 내린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이엘케이는 지난 8월 체결한 에스맥
이엘케이는 “에스맥은 주식양수도 계약 및 신주인수계약의 해제를 요청했고, 이를 수용해 본 계약을 해제하기로 상호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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