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시유지에 행복주택 2000가구가 들어선다. 부산시청 앞 외에도 동래역 철도용지 등 부산에서는 5개 지역에서 행복주택 4600가구가 입지를 확정했거나 사업승인을 완료했다.
22일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부산시청 앞 부산지하철 1호선과 연접한 시유지 약 2만㎡에 행복주택 2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행복주택과 함께 체육시설, 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부산시와 국토부는 해운대구 좌동 등 5개 지역에 행복주택 2000가구 건립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문지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