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포럼과 제주특별자치도, 포스코ICT는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 ‘Smart City & Infrastructure (부제 : 미래의 국부창출, 스마트시티로 연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수요증대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만족시키는 스마트시티를 도입해 새로운 건설시장을 발굴하고 미래 국부창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종훈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축사, 롤랜드 부시 지멘스 부회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키노트 스피치를 한다.
주제발표는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이 ‘국내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현황’을, 존 데이비드 터너(Turner Construction)사 뉴욕VDC(Virtual Design and Construction) 책임자가 ‘미국 건설기업의 스마트시티 사업 방향 및 ICT도입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박상혁 한미글로벌 소장이 ‘제주도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과 추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연세대학교 이강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와 크리스토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과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 건설산업비전포럼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cvf2003@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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