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김수현 등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업체 키이스트가 화장품사업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다. 23일 키이스트는 전날에 비해 4.3% 오른 412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 19%가량 오르기도 했다. 주가 급등세는 전날 회사 측이 장 마감 이후 사업다각화를
더우주는 키이스트가 팬엔터테이먼트, 판다코리아닷컴 등과 손잡고 설립한 회사로 이들 회사 외에 아우딘퓨처스와 우주스킨사이언스가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자본금은 50억원이다.
[강봉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