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도 미래의 박지성, 마이클 조던처럼 될 수 있을까? 아이에스동서가 미래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내놓아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단지 내 스포츠 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3일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FC와 후원 업무혁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조성해 이 곳에서 인천유나이티드 FC소속 선수들이 주1회 방문해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2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 밖에도 프로농구단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팀과 함께 농구 교실도 운영된다. 이 역시 단지 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주 1회, 2년간 무상으로 운영된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최선의 만족도를 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스포츠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이린은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총 2029가구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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