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 디지털대성이 독서논술 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디지털대성은 대학입시 온라인 브랜드 ‘대성마이맥’을 필두로 ‘티치미, 비상에듀’ 등을 전략적으로 인수해 시장 확대에 성공한 바 있다. 한우리열린교육이 운영하는 한우리독서토론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한우리 인수로 입시 온라인 교육시장을 넘어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마련, 디지털대성이 ‘토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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