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부터 연말까지 해외선물 ‘We Run! 투자마라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해외선물 거래서비스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해외선물 신규 및 거래재개 고객에게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수수료할인 혜택과 첫 20계약 거래 시 10만원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또는 운동화 상품권 지급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거래고객에게 투자마라톤 구간별 달성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구간별 달성 실적 및 지원금은 300계약 CMA 10만원 현금지원, 600계약 CMA 10만원, 1000계약 CMA 30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고객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해외시장에 투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향후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해외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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