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가 국가재난망 등 신규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리노스는 2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8%(170원) 오른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세월호 사건 이후 국가 안전 재난망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약 1조원 이상이 투입될 전국적인 국가 안전망 사업이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굵직한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 사업에서의 위치가 확고하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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