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60%를 저축하는 습관과 절약정신으로 성공 기업인이 된 박원균 (주)스타테크 대표가 국민훈장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2회 저축의 날 행사를 열고 박씨 등 저축 유공자 91명에게 상을 줬다.
국민훈장 모란장의 영예를 안은 박씨는 16세에 기술공으로 출발해 월급의 60%를 저축하는 습관과 근검절약하는 정신으로 연 매출액 30억∼40억원대 기업을 일궜다고 금융위는 소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저축하고 투자하라. 그리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라'고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