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의 416가구 규모이고 일반분양은 93가구이다.
교통은 전철 9호선 삼성중앙역과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 단지이고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경기고와 영동고, 언주중, 삼릉초 등 교육 여건도
아울러 현대산업개발 측은 “앞으로 삼성동 옛 한전부지 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을 통해 GTX와 KTX는 물론 위례-신사간 급행간선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 등 6개의 광역, 도시철도 통합환승시스템이 더해지면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1600-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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