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기업에 대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6개 기업은 씨트리, 덱스터, 메가엠디, 한솔씨앤피, 예스티,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법인 캐프)이다. 이 중 예스티는 코넥스 상장 기업이다.
씨트리는 씨트리시메티딘, 로자틴정 등을 제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71억원의 매출액과 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대화제약(16.1%) 외 13인이 3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덱스터는 영화 콘텐츠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86억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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