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아스트에 대해 대규모 신규 수주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목표가를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전날 아스트는 미국 항공기 조립회사 트라이엄프와 4069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브라질 완제기 제작사 엠브라에르의 소형항공기 모델인 E-Jet E2의 부품과 구조물에 대한 독점 계약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스트는 트라
아스트는 지난 10일에는 중국 항공기 제작사 SACC와 163억원 규모의 동체 스킨 계약을 체결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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