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대 미얀마’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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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이번 경기에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을 비롯해 스카이박스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기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경기에도 광고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