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밸브 전문업체인 엔에스브이는 9억9999만4151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19만1827주, 신주 발행가액은 5213원
배정 대상자는 성기철, 이근필, 홍옥순, 구자철, 배만수, 전인애씨다.
회사 측은 증자 목적에 대해 “기술도입, 연구개발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영자금 확보 및 부채상환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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