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1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팔아치운 상태다. 최근 원달러 환율 움직임도 외국인 수급 악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12월 FOMC 이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수의 흐름보다는 개별 종목의 이슈를 확인 후 대응에 나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수익률 보전에 유리하다.
소비시즌의 수혜가 예상되는 전기전자, 운송, 섬유의복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투자의 기회를 찾았는데 주식자금이 부족해 고민 중이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포메탈, 케이씨피드, 보성파워텍, 한창, 원풍물산 등이다.
- 연 2.6%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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