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리스크가 완화되고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88.91p(▲26.03, +1.33%) 코스닥은 680.57p(▲9.90, +1.48%)를 기록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초 공모청약 예정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2만7000원(▼2500, -8.47%)으로 5주 최저가로 급락했고,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과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이 각각 21만원(▼2500, -1.18%), 27만원(▼4000, -1.46%)으로 동반 하락했다.
또한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8250원(▼150, -1.79%)으로 밀려났지만, 25일 상장 예정인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 하이즈항공이 1만8500원(▲750, +4.23%)으로 10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냈다.
청구 기업으로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2만5500원(▼1000, -3.77%)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암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개발업체 앱클론도 2만1500원(▼500, -2.27%)으로 하락폭을 키우며 최저가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개발 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발연체 분석 시스템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각각 8000원(▲150, +1.91%), 3만1000원(▲500, +1.64%)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5만1500원(▼2000, -3.74%)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폭을 키웠다.
그 밖에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만500원(▲250, +2.4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태양광 및 LED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가 4250원(▲100, +2.41%)으로 어제의 하락 분을 만회했다.
그 밖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2만2500원(▼1500, -6.25%)으로 큰 폭으로 밀려났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2백40만원(▼50000, -2.04%)으로 나흘 만에 다시 내렸으며,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7만8000원(▼1000, -1.27%)으로 약세가 이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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