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베트남 통신사 모비폰과 MOU 체결…동남아 진출 박차
유해정보차단·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플러스기술은 베트남 통신사 모비폰(Mobifone)과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MCC, Mobile Child Care)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비폰은 전체 1억4000만 이동통신가입자 중 30%를 차지하는 베트남 대표 회사로 양사는 연말까지 망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 서비스 론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플러스기술은 지난 5월 베트남 3위 사업자인 비나폰(Vinaphone)과 MCC 상용화 계약을 체결해 연내 서비스 론칭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석 플러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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