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에 들어서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1160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LH가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74㎡ 719가구, 84㎡ 441가구가 조성된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서창2지구는 서창 J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강남순환도로(2016년 예정)와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이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오픈 예정으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49-1(인천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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