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6.81p(1.82%) 내린 904.48p로 상승 한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원료 생산기업 케이에이치케미컬은 4200원에서 4950원으로 17.86% 상승했으며 필옵틱스(11.70%), 파멥신(-11.54%) 등이다.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는 3만3500원에서 2만4500원으로 26.87% 하락해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3대1의 저조한 공모경쟁률을 나타낸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은 8.75% 내려 1만8250원이며 다음달 7일 공모 예정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14.29% 하락해 2만7000원에 거래됐다.
IPO(기업공개)심사 승인 종목으로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14.61% 내려 20만7500원이며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과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은 각각 2% 씩 하락한 27만원, 1만4000원으로 밀려났다.
결핵, 아토피, 항암 등 의약품 연구 개발업체 큐리언트는 8.18% 내린 2만5250원이며 휴대폰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도 8250원으로 1.79% 내렸다.
IPO심사 청구 종목으로 물질 성분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은 1.92% 올라 1만3250원이나 암. 자가면역 질환 항체 신약 개발업체 앱클론은 8.51% 내려 2만15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2.44% 내려 80만원에 턱걸이했으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5.47% 하락한 4만750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 역시 1만51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3.74% 내려 2만9600원이지만 동종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은 1.74% 올라 5850원을 기록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한국피엠지제약, 코리센, 쏠라사이언스, 웅진식품 등이다.
한편 라파스, 노바렉스, 덴티움, 선바이오, 애니젠, 네이처리퍼블릭, 옐로모바일, 한국증권금융, 티맥스소프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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