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관련 금융약정 체결 후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오른쪽)과 이종식 남부발전 대표이사 직무대행(왼쪽) 그리고 박세현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2014년 7월 총 사업비 4100억원 규모의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위한 금융관련 자문과 자금 조달을 주선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한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션(차관단 구성)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남부발전이 대표출자자로 참여하며 신한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기관이 2501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을 제공하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BNPP영남LNG복합화력발전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펀드가 재무출자자로서 400억원의 지분투자와 800억원의 후순위 대출을 제공한다.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된 영남 LNG 복합화력발전 사업은 울산에 위치한 남부발전의 기존 중유발전소를 폐지하고 그 부지에 발전용량 476MW 규모의 고효율 친환경 LNG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신한은행 관계자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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