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촌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사회공헌활동과 문화·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카드는 2006년부터 농촌사랑체크카드를 통해 공익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장수사진 무료촬영과 농촌지역 자녀 주요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희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은 “농업·농촌은 우리의 뿌리이자 지켜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