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달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아시아 레버리지 리스크’ 관련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개회사,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의 환영사, 시닷트 티와리(Siddhart Tiwari) IMF 전략 및 정책리뷰국 국장의 기조연설과 3개의
한은 관계자는 “주요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와 학계의 다양한 관점을 수렴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레버리지 관련 현안과 이에 대응한 정책수단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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