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0일 뷰웍스에 대해 4분기 호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뷰웍스는 의료용 디지털 엑스레이에 장착되는 디텍터를 생산하는 의료기기 업체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뷰웍스는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며 “올해 4분기에도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으로 실적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뷰웍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 늘어난 243억원, 영업이익은 96.7% 뛴 51억원이다.
주력 제품인 디지털 엑스레이 장착용 디텍터(FP-DR) 사업부가 이끄는 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X-Ray 장비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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