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강등됐다. 국내 은행권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은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처음이다. 1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용등급을 AA+로 내렸다고 밝혔다. 등급 강등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영업 규모가 축소되면서 시장
[김혜순 기자 /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강등됐다. 국내 은행권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은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처음이다. 1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용등급을 AA+로 내렸다고 밝혔다. 등급 강등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영업 규모가 축소되면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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