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치과용 기기를 만드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 대비 4400원(6.2%) 오른 7만54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치과용 치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치과용 치료의자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부터 외국인의 순매수가 강화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