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두시장 점유율 1위 업체 한국맥널티가 23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9일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국외 유통망을 확보해 글로벌 푸드 비즈니스의 톱 티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널티는 1997년 설립된 커피 전
한국맥널티는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97억원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가는 1만500~1만1500원이다. 총 125만주를 공모하며, 오는 14일과 15일 청약을 받는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