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로엔은 전일 대비 2800원(3.71%) 오른 7만82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로엔은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LeTV와 중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etv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내 4위 업체로 유쿠투도우,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소후TV 등과 함께 70%의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Le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