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회사채 미상환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동아원은 전일 대비 535원(26.42%) 내린 1
전날 한 언론은 산업은행이 동아원의 여신 지원을 거부해 18일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300억원의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원이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향후 채권단의 경영 관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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