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중국 산동성 등 3개 지역의 유통회사와 남양 야캉메이 분유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지난 10월 분유 회사인 남양과 중국 전역에서 야캉메이 분유를 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경교예과기유한공사, 섬서성 새희망투자유한공사, 산도동 청도기린그룹 등 유통회사와 공급계약을 맺어 12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야캉메이 분유는 남양유업이 전용목장에서 생
이지웰페어는 절강성, 광동성, 홍콩, 동북3성, 상해지역 등에서 총판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유통채널 영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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