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조합아파트만 전국 최다규모인 40개 단지, 3만4000여가구에 이르며, 이 중 전국 12개 단지가 조합원 모집완료 후 건설 중에 있다. 올해에만 10개 내외 단지가 착공 예정이며, 최근 892억원에 이르는 광주시 오포읍 오포추자지구 지역주택조합과 계약을 체결해, 승승장구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인 만큼, 그 동안의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통해 ‘연초 한내 서희스타힐스’ 역시 지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공할 예정이다. 시공사의 능력뿐 아니라 이 단지가 갖는 장점 덕분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초 한내 서희스타힐스’는 고현항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산업단지들이 즐비한 곳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한내공단을 비롯해 한내조선특화농공단지, 모사일반산단, 오비일반산업단지가 해안변을 따라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7년만에 재개되고 최근 착공식을 마치면서 지역 분위기가 좋다. 이 사업은 친환경적인 해양관광도시 건설을 목표로 2021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고현동과 장평동 일원 해당 83만 33㎡를 개발한다. 항만시설과 호안시설을 개선하고 및 주거시설, 상업시설, 공원, 여객터미널 등을 조성한다. 이 단지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100% 토지매입을 하여 조합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되어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갖는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한 셈이다.
조합아파트의 단점이 모두 보완되고, 일반분양가격보다 약 10~20% 정도의 저렴한 모집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만 남아있는 셈이다. 조합원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직주 접근성이 우수한데다가,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좋은 동호수 선택이 가능한 ‘연초 한내 서희스타힐스’는 아쉽게도 누구나 접근할 수 없다.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다.
'연초 한내 서희스타힐스'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거제도의 명산 앵산(512.9m)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또한 일부 세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5개 동, 총 102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 188가구, 74㎡ 404가구, 84A㎡ 218가구, 84B㎡ 210가구로 구성돼, 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면으로 공급된다. 055)95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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