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 230만주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동아원은 전일 대비 125원(7.10%) 오른 1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원은 이희상 회장이 22일 담보로 제공한 주식 230만
앞서 21일에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하면서 21일 15.85%, 22일 19.25% 급락했지만, 23일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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