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곳, 코스닥 2곳 총 3곳의 공모주가 증시에 데뷔했다. 신규 상장종목들은 대체로 공모가를 웃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시초가 대비 1100원(9.48%)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를 다소 웃도는 수준이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지난 2000년 KCC와 일본 자동차 유리 전문기업
이날 코스닥 시장에도 에스와이패널과 코디엠이 첫날 거래를 시작했다.
에스와이패널은 공모가 5000원보다 다소 웃도는 6110원에, 코디엠은 공모가 4700원을 크게 웃도는 6690원에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