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보험의 경우 여러 질병에 대한 보장특약에 가입하더라도 처음 발생하는 질병만 보장하는 반면 이 상품은 7개 질병을 각각 보장해 최대 7회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에 대해서도 ‘암 추가보장 특약(3년 갱신)’으로 가입금액의 10~100% 차등 지급해 보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다.
아울러 변액보험답게 수익률이 좋으면 보장금액을 증액해 지급한다. 발병률이 높은 60~80세 계약자적립금이 예정적립금 보다 큰 경우, 계약시 약정한 7대질병진단자금에 매 5년마다 증액한 보험금을 더해 지급한다.
최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