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반포자이 조감도. 자료 GS건설] |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는 일반분양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초 시장에서는 이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를 4500만원까지 예측했으나, 조합과 시공사의 합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다”며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로 결정됐고, 발코니 확장과 자녀방 붙박이장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웃렛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은 물론 센트럴시티 내 상업·문화시설도 가깝다.
경원중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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