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는 롯데건설이 흑석8구역에 전용면적 59~110㎡형 총 451가구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22가구로 4월 분양 예정이다. 대림산업도 흑석7구역에서 전용면적 59~99㎡형 총 1073가구를 짓고, 이 중 403가구를 5월에 일반분양한다. 한강변에 위치해 단지 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는 삼성물산이 6월께 1구역과 5구역에 래미안을 분양한다. 1구역은 전용면적 33~101㎡형 총 955가구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5구역에서는 전용면적 59~116㎡형 총 1562가구 중 8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1-1구역에 전용면적 37~119㎡ 총 992가구를 짓고, 이 중 350가구를 9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북성초, 서울중앙여중·고, 한성고 등 학교가 가깝고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에서는 대림산업이 거여2-2구역에 전용면적 59~99㎡ 총 1199가구를 짓고, 이 중 378가구를 10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 역세권이며 위례신도시와 가깝다.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는 SK건설이 신길5구역에 전용면적 39~136㎡ 총 1546가구를 짓고, 이 중 812가구를 12월 일반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신길14구역에 전용면적 39~84㎡ 총 501가구를 짓고 이 중 371가구를 10월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 신정뉴타운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