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새 수도권 신도시와 지방 혁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상가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과잉 공급 우려가 적잖게 나오고 있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마곡·위례·동탄 2신도시에서 상가 143곳이 쏟아져 투자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나온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 분양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든든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 아니면 투자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투자에 앞서 수급 상황 파악과 함께 임차인 연결이 안정적인지의 여부 등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마포구청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시티가 약 2만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상암 DMC 개발 수혜지역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LG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 최근 MBC까지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고정인구 외에도 상암DMC가 지하철로 5분, 여의도 10분, 광화문 20분. 서울 주요지역을 30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이미 임대가 완료된 상가로 검증된 공실위험이 없는 상권에 수익률도 8%이상 이면서 향후 2년후에는 재정비가 어느 정도 완료됨에 따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단지는 2010년도에 이사한 마포구청 앞 먹자 상권으로 배후 주거세대와 주변 오피스텔 주변에 유일한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지역특성상 상가가 부족한 지
상암월드시티 측은 “풍부하고 지속적인 배후잠재수요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상가 투자자라면 저금리시대에 눈 여겨볼 만한 투자상품이다”고 말했다. 상암월드시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02-2062-0397)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