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에는 전국 분양시장에서 4곳, 3305가구가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새로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없다. 1일부터 힘찬건설이 경기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블록에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 오피스텔 청약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3일에는 대우산업개발이 대구 동구 신암동 181-1
일대를 재건축하는 '이안 동대구'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같은 날 남해종합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일대에 짓는 '전주 남해 오네뜨 하이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GS건설도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성성동 성성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 청약을 접수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