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은 내달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선진형 퇴직연금 사례연구’를 주제로 연금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러스톤연금포럼의 여섯 번째 연금교육세미나로 손성동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와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손성동 전 상무는 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와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퇴직연금을 연구해온 국내 대표적인 퇴직연금전문가다. 손 전 상무는 ‘호주의 DC형연금 발전과 연금교육’을 주제로, 지 연구위원은 ‘미국의 DC형연금시장 발전과 FP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창희 트러스톤연금포럼 대표는 “개인연금을 비롯해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시장이 빠르게 커지
이번 강좌는 금융업계 종사자 및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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