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전국의 주요 영업점과 거래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달 말까지 부산, 광주 등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9개 권역을 차례로 순회할 예정이다.
앞서 이 행장은 지
지난달 4일 취임한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여러 명이라는 것”이라며 “본부장, 영업점장들이 선두에서 주인공이 돼 변화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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