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생명은 ‘양·한방건강보험’이 출시한 지 보름 만에 계약 2000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 중증질환자에게 첩약비, 약침비 등 한방진료비를 보장해 주는 업계 최초의 한방진료 보장상품이다.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28일부터 3개월 동안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현대라이프는 설명했다.
현대라이프는 계약 2000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페이스북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