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2009년부터 저출산 해소를 위해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총 2116명에게 1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4억원 규모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3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월평균소득 15
추천서 양식,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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