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엘에스티 태양광공장 매각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고 있는 오성엘에스티가 태양광 기계설비를 판 데 이어 태양광 공장과 용지 매각에도 착수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최근 충북 충주에 있는 솔라사업부 건물·용지를 공개 매각하기 위해 매각 공고를 냈다. 매각 자문은 NAI프라퍼트리가 맡았다. 매각 측은 감정평가 가치를 감안해 입찰 최소금액을 16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 마감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다.
오성엘에스티는 태양광 사업 중단에 따라 지난해 12월 태양광 기계설비를 40억원에 매각했다.
◆ NH證, 새해에도 리그테이블 1위
지난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에서 1위를 차지한 NH투자증권이 BNK금융지주 유상증자 건을 따내며 올 들어서도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레이더M이 집계한 ECM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1월 증권사들이 주간한 ECM 전체 규모는 5842억원으로 나타났다. ECM 1위에 오른 NH투자증권의 지난달 전체 주간 규모는 전체의 81%에 이르는 4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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