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병 전 동부건설 부회장이 2일 제12대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이순병 前 동부건설 부회장 |
대한토목학회 건설산업혁신위원, 시공관리위원장(감사직), 국토해양부 건설산업선진화위원회 공공사업효율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토목·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순병 전 부회장은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건설업 일선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이 건설기술인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선거는 다음달 22일 실시한다. 지난 1일에는 200명의 선거인단이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