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은 3일 이어룡 회장이 충북 괴산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괴산군에 2년째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소득대상가구와 다문화지원센터,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괴산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 네트워크사업’에도 참여한다. 희망 네트워크사업은 민간단체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1991년부터 시작된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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